청주시영운공원대책위, "시행사는 계약금 환수하라"

“청주시는 대승디앤씨의 계약금 반환에 노력하라 !” 박창서l승인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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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영운동 영운공원 개발 피해자들이 계약금 환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 상당구 영운공원대책위는 4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대승디앤씨의 이피트 계약금 반환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016년 2월경 청주시와 협력해 아파트를 건축한다는 업무대행사 대승디앤씨와 영운공원 서희아파트 계약했다고 말했다.

계약시에 2016년 6월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며“6월까지 업무협약을 맺지 못할시 계약금 전액 반환”이라는 계약금 안심 계약서 안심보장서를 작성했으며“청주시의 사유로 업무협약이 연기되었을 시는 해당하지 아니한다” 단서조항이 있었지만 이들은 청주시의 사유로 협약이 연기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계약금 반환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청주시에게 업무협약 연기의 위책사유를 묻자 “2016년 8월 25일 대승디앤씨에게 업무협약을 촉구를 요청한바가 있다”라고 민원에 대한 회신을 한 바 이것은 업무협약이 미뤄진 이유가 대승디앤씨에게 있다는 증거라고 내세웠다.

대승디앤씨는 2018년 7월 13일 사업포기서를 제출했고 2018년 7월 16일 예치금을 환불 받았음에도 계약자에게 환불을 하지 않고 있고 16년 3월 1일 계약시 업무대행사 대승디앤씨 주식회사로 대표이사는 강용석으로 작성했으나 등기부등본상에는 2015년 10월 30일 강용석이 대표이사에서 퇴임하고 2015년 10월 30일 사내이사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부분이 허위로 계약하고 작성한 것이라면 사문서위조로 보이고 고의성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업무협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조직원 모집과 계약금을 받는 등의 계약으로 많은 계약자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동영상) 영운공원 주민들 기자회견
조합원 아파트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대부분의 계약자들이 청주시를 이용한 대승디앤씨의 조합원 모집에 속았으며 2019년 6월 환불해주겠다는 환불 사유서에 싸인을 하고 계약서 원본을 회수했지만 약속한 환불일자를 차일피일 미루고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기업가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찾아 볼 수 없을뿐더러 청주시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런 대승디앤씨의 행위를 청주시가 뒷짐지고 수수방관하는 것에 분노를 금치 못하겠다고 역설했다.

청주시는 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영운공원 계약자들에게 계약금 환불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박창서  elcci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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