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전국신인선수권복싱대회 금메달 4개획득

▲ 【충북·세종=청주일보】 시상식후 청주남중 단체사진 좌측부터 지도자 이재광, 출전선수 정유석, 박성혁, 김민수, 장주하, 이재석, 감독교사 백영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남중학교(교장 이봉식) 복싱부가 지난 달 28일부터 3일까지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신인선수권복싱대회 및 2020. 주니어국가대표선발복싱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플라이급 장주하, L.밴텀급 이재석, 밴텀급 정유석, 페더급 박성혁 이상 4명 1위(2019.전국신인복싱선수권대회), 밴텀급 김민수 2위(2020.주니어국가대표선발복싱대회)차지해 출전선수 전원이 상위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플라이급 장주하, L.밴텀급 이재석, 밴텀급 정유석, 페더급 박성혁 선수 출전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함으로써 복싱명문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리고 2020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이봉식 교장은 “이번 대회 성과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재광 지도자와 백영현 감독교사의 열정과 선수들의 성실한 훈련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청주남중 복싱부가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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