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봉유치원(원장 성혜자)은 지난 3일, 더 프렌즈 업체를 초청해 찾아오는 미니 동물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동물 25종을 원내에서 관찰하고 체험함으로써 동물과 교감하며 친숙해지고 정서적 만족감과 안정감을 얻는데 목적을 뒀다.

‘찾아오는 미니 동물원’에 참여한 후 열매반 김◯◯ 유아는 “동물원에서 봤던 동물을 오늘 유치원에서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동물을 만져도 봤어요!”라고 말했다.

체험학습 담당 유◯◯ 교사는 “찾아오는 미니 동물원 현장체험학습으로 유아들이 더욱 친숙하고 쉽게 동물을 이해하였고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