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일 2020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예정

▲ 【충북·세종=청주일보】손석철 의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옥천군의회(의장 김외식)는 2020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석철·간사 임만재)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옥천군이 제출한 2020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하게 된다.

제273회 군의회 2차 정례회 기간 중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는 손석철 예산결산위원장은 적절한 예산 편성 여부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을 앞두고 손석철 위원장은“2020년 의 예산 씀씀이를 꼼꼼히 살피고, 특히 내년은 민선 7기의 반환점인 만큼 군민을 위해 필요 적절한 예산편성이 이루어 졌는가를 집중적으로 심의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273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5천49억 원(일반회계 4,141억 원, 특별회계 908억원) 규모의 예산안 심의에 이어 올해도 제3회 추경예산안예산안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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