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
방과후 실시한 이 캠프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학생 및 일반 학생 46명이 참여했다.
약 90분 동안 진행한된 이 캠프에서 학생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 속에 있는 화를 신문지에 적어서 찢어 버리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죽리초 이혜선 교장은 "말로만 하는 인성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마음의 소리를 듣고 느낀 점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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