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환경 정책 실현에 노력

▲ 【충북·세종=청주일보】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원주지방환경청 관할 23개 지자체 중 운영인력의 전문성, 주민서비스,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도 준설실적 및 노후관로 개선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진성 군 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민 보건위생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하수도 시설물 관리를 통해 방류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청정환경 정책 실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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