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세무과는 5일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3차 지방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납세편의 시책 및 현안업무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 과제를 발표 후 문제점 및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 및 질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내용으로는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시 면허세를 납부하고 허가부서 방문 후 취득세 신고·납부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으로 신고를 할 수 있는 방안, 차량 공매 진행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모색 하는 등 새로운 시책 및 세정 현황에 대해 한자리에 모여 발표하고 함께 공유, 토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무과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세정 환경이지만 지속적인 지방세 워크숍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선진 세무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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