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염소농장에서 화제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한 흑염소 농장에서 6일 오전 2시 15분경 불이 나 축사 2772㎡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긴급 출동한 진천소방서에 의해 진화됐다.

화제 당시 이농장에는 1명의 인부가 있었으나 축사와 덜어진 숙소에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제로 흑염소 2500여 마리가 불에 타 모두 29억 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난 원인을 조사ㅣ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