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표고톱밥배지 분양센터 준공식 개최

톱밥배지 자가 생산을 통한 생산비용 절감 박창서l승인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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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표고톱밥배지 준공식 개회식.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6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리에 설치한 표고톱밥배지 분양센터(대표 조기자)에서 청주시 표고버섯 재배 농가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

표고톱밥배지 분양센터는 2018년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시범사업으로 올해총 280㎡ 시설에 야적장, 혼합기, 입봉기, 살균기, 접종‧냉각실 등을 갖췄으며, 연간 40만 봉의 표고버섯 톱밥배지를 생산할 수 있다.

센터에 따르면 참나무 원목을 이용한 전통적 표고 재배는 버섯생산 효율이 7%로 낮아 생산비용이 많이 들고 재배 기간이 오래 걸린다.

톱밥재배는 생산기간도 4개월로 짧고 연중생산이 가능해 원목에 비해 안정적이 소득창출이 가능하다.

표고톱밥배지 분양센터에서 생산된 톱밥배지는 재배농가에 우선적으로 분양되고 남은 물량의 일부가 인근 지역으로 출하되기 때문에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표고톱밥배지 분양센터 내부시설.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센터 관계자는 “표고톱밥배지 분양센터 설치는 표고버섯 가격 하락에 대응해 생산비용을 40% 정도 절감할 수 있어 안정적인 표고버섯 생산을 가능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창서  elcci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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