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청주일보】대전 가오동 살인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점선안의 인물이 사건이 벌어진 음식점으로 향하고 있다

【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대전시 동구 가오동 한음식점에서 10일 오후 6시 20분경 흉기를 난동하고 잠적했던 살인사건 용의자 D씨가 11시 20분경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D씨는 숨진 A(47.여)와 아는 사이로 A씨의 남편과 동업관계로 사업으로 인한 다툼으로 사건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D씨를 상대로 살해동기등에 대한 정확한 수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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