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신봉동 한 금속도금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불길을 진화한 소방관들이 건물을 주시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청주시 신봉동에 있는 한 금속도금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이 소실되고 화재를 진압하던 공장직원 A씨(59,남)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화재는 오전 8시 25분경(소방서 접보시각) 화재가 발생했으며 공장 건물 1동을 소실하고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약 1억 2000만원이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9분만에 진화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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