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과 함께하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와 신한생명이 함께하는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행사 기념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우종)는 11일 오후 2시, 신한생명과 함께하는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혹한기 키트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경감 및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모하고, 가정방문을 통한 봉사활동 진행으로 고립감 경감과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 6월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유도 및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생명 프리미어 청주지점(지점장: 이대희), 열심히 청주센터(지점장:송희정) 임직원 자원봉사자 23명과 생활관리사 12명이 11개조로 편성해 대상자의 가정방문을 통한 혹한기 키트(168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말 벗 해드리기, 안마해드리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는 청주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개인별 욕구파악을 통해 서비스연계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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