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해피클린 서비스

▲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남부보훈지청의 청주시 무공수훈자 보훈해피클린 서비스 기념사진. <사진=충북남부보훈지청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지난 11일, 청주시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박00 댁을 방문해 보훈해피클린 서비스를 지원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의 보훈해피클린 서비스는 고령 또는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보훈재가복지대상자의 안락하고 위생적인 주거·생활환경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 등 생활환경개선을 지원해 도움으로써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보훈공무원이 현장 참여해 보훈업무를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있다.

보훈해피클린 서비스를 지원받으신 무공수훈자 박00 씨 “고령으로 거동도 불편하고 청소도 어려운데 오늘은 이렇게 충북남부보훈지청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온 집안을 깨끗하게 대청소해주고 생필품도 주고 말벗을 해주니 참 고맙고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남부보훈지청의 주거환경개선 보훈해피클린. <사진=충북남부보훈지청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지속적으로 보훈해피클린을 지원해 “따뜻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고령 보훈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