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분평동 한 음식점으로 돌진해 파손된 차량.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분평동 한 도로에서 12일 오후 1시13분 경 A(49·여)씨가 몰던 싼타페 SUV 차량이 인도를 타고 넘어 도로변 상가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음식점 외벽과 추돌한 사고운전자  A씨가 목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돌진 차량으로 상가 외벽 등 일부가 파손됐으나  식당안에 있던 사람들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과 사고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있으며 운전자  부주의로 돌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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