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순환자원 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서원초, 2019 순환자원 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 환경부 장관상(장려상) 수상. <사진=서원초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원초등학교(교장 송관영)는 지난 12일, “2019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2019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는 환경부에서 폐기물의 재활용 유도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이다.

전자입찰시스템 활용 및 교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관련 우수 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을 평가해 시상했다.

서원초등학교는 2018, 2019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초록학교에 선정돼 지속적으로 환경교육에 중점을 뒀다.

여러 기관과 협업해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했고 학교 둘레길 조성, 환경동아리 운영 등 학교 및 지역사회의 전체적인 환경의식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서원초, 2019 순환자원 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 기념사진. <사진=서원초 제공> 박창서 기자


또한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책상, 걸상 등)을 순환자원정보센터를 활용해 재활용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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