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01세대 단지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흥덕구 가경동 홍골지구 도시개발구역에 HDC현대산업개발㈜의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아파트’ 입주자모집 공고 안을 지난 12일 승인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899만 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84㎡A형 1490만 원, 84㎡B 1370만 원으로 책정됐다.

사업주체인 HDC현대산업개발㈜는 기본형 건축비 상승분과 높은 토지매입가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평균 분양금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아파트는 2개동, 지하 2층/지상27층, 공급형태 84㎡ A형 175세대, 84㎡ B형 26세대로 전체 201세대의 단지로 건립된다.

공급유형은 일반 공급 107세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등 특별 공급이 94세대이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흥덕구 강서동 석곡 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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