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정우택)은 남은 2019년 연말동안 충북 전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이해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및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당원협의회 별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각 당원협의회에서 당원과 함께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 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한해를 보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나누고, 국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다가가 소통하는 정당, 책임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봉사활동 계획

- 청주시상당구 : 24일 오후 4시30분, 한강문화복지관
- 청주시서원구 : 26일 오후 1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
- 청주시흥덕구 : 30일 오전 10시, 충북혜능보육원
- 청주시청원구 : 30일 오후 1시,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
- 충주시 : 27일 오전 10시30분, 충주시노인복지관
- 제천시·단양군 : 27일 오전 10시, 제천시큰나무주간보호센터
-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 30일 오전 11시, 옥천영실애육원
- 증평군·진천군·음성군 : 24일 오후 2시, 복된해피스쿨지역아동센터



2019. 12. 24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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