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면 새마을부녀회도 지난 3일 개최

▲ 【충북·세종=청주일보】도안부녀회떡나누기<사진=증평군 제공>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충북 증평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정화)는 7일 장동리 증평군새마을회관 앞에서 설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행사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마을별 신년 맞이 행사에 보탬을 주기 위한 행사로, 연초마다 개최된다.

증평읍새마을부녀회원 50명은 떡국떡을 350kg을 70상자에 나눠 담아 소외계층 가정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읍떡나누기<사진=증평군 제공>증평 최준탁 기자


조정화 증평읍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도안면새마을부녀회(회장 어인분)가 도안면 문화센터 앞에서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 도안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가래떡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