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11일 출판기념회를 갖는 후보들 11일 오후 1시 사진위 왼쪽부터 민주당 성낙현, 오후 3시 민주당 이현웅 사진 아래 오후 2시 한국당 김정복 , 14일 오후 4시 충주 민주당 김경욱.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 및 주자들이 오는 11일 주말을 맞아 출판기념회가 다발적으로 열릴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각 후보들의 출판기념회는 선거 90일 전인 1월 15일 전까지로 제한돼 있어 14일이 마지막 날로 11일 . 12일 주말 양일을 맞아 출판기념회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충북지역에서도 11일 3곳에서 출판기념회가 시간차별로 열리며 14일 마지막 날에는 충주시에서 출마한 후보가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11일 오후 1시에는 남부4군(보은,옥천,영동, 괴산)의 더불어민주당 성낙현 예비후보가 보은예술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사람 사는 맛 나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청주시 상당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이현웅 예비후보가 오후 오후 3시에 충북대 개신문화회관에서 ‘청주와 문화’라는 타이틀로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자유한국당 흥덕구에 출마한 김정복 예부후보도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미래’[ 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CJB미디어센터 에서 새마을 금고 이사장으로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준비된 후보의 면모를 발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재인 정부 국토 교통부 제2차관,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을 지낸 김경욱씨가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충주컨밴션 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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