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통한 자립을 위해
14일 군에 따르면 ‘호시절’ 개소를 위해 자활사업단은 소속 청년들에게 맞춤형 커피전문가 양성교육을 단계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앞으로 호두과자와 다양한 커피 및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군은 이번 결과물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건복지부 평가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영농, 배송, 카페형매점 등 10개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6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맘찬, 싸리비 등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5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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