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쾌적한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가두홍보를 통한 쓰레기 분리배출 및 무단투기 금지 홍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와 더불어 명절 기간 청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생활쓰레기 미수거 기간인 24일~26일을 대비한 쓰레기 사전 배출,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 도로변 등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선물세트 포장재별 분리 배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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