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의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물품 기탁식.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주)는 지난 15일 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주민 및 직능단체로부터 후원받은 사랑의 물품 및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생필품세트 60개(100만원 상당), 통장협의회 백미10kg 20포(50만원 상당), 남녀새마을지도자 세제세트 27개(50만원 상당), 체육회 성금 20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 성금 20만원, 엄기수 통장협의회장 백미10kg 10포, 한성건설(주)(대표 한상철) 성금 50만원, 산골형제들식당(이금순) 백미10kg 5포를 각각 후원했다.

기탁식에는 각 직능단체장 및 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전달식 및 기념촬영을 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강주 동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물품 및 성금은 설 명절 전에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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