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9월 6일 화산동과 자매결연

▲ 【충북·세종=청주일보】 인천광역시 계양3동 주민자치위의 제천얼음페스티벌 방문. <사진=화산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 화산동 자매결연지인 인천시 계양3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박순희) 38명은 15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천얼음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제천을 방문했다.

인천시 계양3동은 2019년 9월 6일 화산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짧은 기간이지만 활발한 교류로 제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 축제기간에 다시 방문하게 됐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인천광역시 계양3동 주민자치위의 제천화산동주민센터 방문. <사진=화산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먼저 청풍호 케이블카를 탑승을 시작으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 방문해 화산동 주민자치위원과 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신청사 관람 후 마지막으로 의림지에 들러 얼음페스티벌을 즐겼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인천광역시 계양3동 주민자치위의 제천화산동주민센터 방문. <사진=화산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박순희 계양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겨울 축제들을 다녀 봤지만 제천에 와서 겨울왕국을 제대로 느끼고 간다”라고 소감을 남겼으며 함께 온 위원들 또한 인천에 돌아가서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병철 화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멀리서 방문해 주신 계양3동 주민자치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통해 화합의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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