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1150개정도 기탁
이번 기부한 라면은 단재태권도장에 다니는 관원생 130명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따뜻함을 더 했다.
이재철 단재태권도 관장은 “추운 겨울 작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행복함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위원장은 “단재태권도장 원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따뜻함이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