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실천다짐 결의,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는 환경관리원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16일 환경관리원센터에서 청소차량 운전원 및 환경관리원 60명을 대상으로 복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환경관리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와 복무규정을 확인하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수칙 점검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또한 생활쓰레기를 적기 처리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환경관리원 감독(이은철)은 “안전한 일터와 깨끗한 서원구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친절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결지킴이로서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서원구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환경관리원들이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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