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전기금으로

▲ 【충북·세종=청주일보】왼쪽부터 김인한 충주고 총동문회장, 권대영 현광토건(주) 대표이사, 강광성 충주고 교장. 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현광토건(주)이 충주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2150만원을 기탁했다.

현광토건(주)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토목건설과 발파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대표이사 권대영은 충주고 39회 졸업생이다.

지난 16일 기탁식에서 권 대표는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학생 교육에 대한 지원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대영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총 7315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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