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매출 신장에 박차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몰 서울시청특판 행사 .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한방바이오제천몰이 지난해의 기세를 몰아 금년에도 공격적이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쳐 지속적인 매출신장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19년 전년 대비 2.3배의 매출신장을 달성했던 제천몰은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한방전문특화 쇼핑몰이다.

특히, 올해는 네이버, 위메프, 11번가, 티몬,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천몰 구매실적’을 부서평가 지표에도 추가할 계획에 있다.

아울러, 제천몰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각 지자체의 유명 축제와 전시회, 박람회 참여는 물론 각종 기관단체 회의나 행사시에 이를 적극 홍보하고 케이블 TV,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제천몰의 한방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제천몰을 운영하고 있는 재단에서는 1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제천몰을 전담하는 경영유통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업무 담당자가 제천몰 운영 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온·오프라인 제천몰에서는 26개사 77개 제품을 대상으로 2020 설맞이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할인판매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제품구매는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에서 상시 가능하며, 전화주문 등 제품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