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하지 말자!! 다시 일어나자! 끝내 승리하자!”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서원구 한국당 총선에 최영준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청주시 서원구가 4.15 총선의 회오리 마당으로 변하고 있다. 서원구에는 민주당은 4선의 오제세 의원에 이장섭 전 충북부지사, 이광희 전 도의원이 도전하고 있다.

한국당에는 7전8기의 최현호 예비후보에 최영준 변호사가 도전장을 내밀고 세대교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른미래당에는 이창록 지역위원장과 전 위원장인 안철수계의 안창현 씨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서원구가 총선의 화약고로 등장하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에서 변호사로 17년간 활동한 최영준 변호사가 서원구 한국당 예비후보로 출마를 한다고 선언했다.

최영준 변호사는 22일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를 갖출 것으로 예정 되고 있다.

최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경제적 현실을 외면하고 정치적 이념에 매몰돼 총선승리와 정권연장에만 골몰하는 집권여당을 보고 지식인의 한사람으로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변호사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에서 문재인 정부는 세율인상과 그에 따른 재정수입으로 무차별적인 시혜를 베푸는 한편 부동산국민공유제, 주택거래허가제 등 개인의 사유재산권을 정면으로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재 확인하고 이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경제와 정치를 전면적인 개혁으로 경제면에서 소득주도성장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일률적인 주52근로시간제는 한마디로 재앙으로 이는 수요와 공급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시장경제가 유지된다는 전통경제학의 기본 가정을 무시한 정책으로서 현재 수많은 청년실업자와 40-50대 가장의 실업 및 가정붕괴를 야기 하는 근본원인이다.

다수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은 매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전면적인 규제혁파를 통한 신산업 성장 유도와 지나친 친노동 정책으로 인한 정책 왜곡을 시정하고 시장 친화적인 정책으로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정치면에서는 현재 극심한 진보와 보수의 대결 양상으로 대한민국이 반으로 갈라져 있다.

제1야당의 이해를 구하기는커녕 4+1협의체를 만들어 일방적으로 공수처법, 복잡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법 개정, 집권여당과 청와대를 향한 수사의 무력화를 꾀한 일련의 검경수사권 조정과 검찰인사권의 전횡, 같은 진영이라면 무조건 감싸고 보는 행태의 전형인 조국사태의 촉발 등등 국민의 시선은 전혀 안중에 두지 않는 극히 오만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동영상) 한국당 서원구 한국당 최영준 변호사 출마선언
변화와 혁신에서 상당구의 윤갑근 예비후보와 흥덕구의 이규석 예비후보와 만났으며 신용한 씨가 청원구나 흥덕구에 출마 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으며 이승훈 전시장의 부인인 천예숙씨도 출마설이 있다고 소개했다.

번영과 성취에서 고3수험생 여러분, 고된 20-30대 청춘 여러분, 세파에 지치고 힘들어 하시는 가장 여러분, 갱년기 주부 여러분, 여기저기 아파서 우울해 하시는 어르신 여러분! 그리고 서원구 지역구민 여러분, 서원구 지역구민과 만나고 대화하며 서원구 지역구민의 발전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향후 정치신인으로서 서원구 지역구민과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많이 배우도록 하되 신세대 젊은이들이 새로운 정치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의 정치풍토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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