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민주당 이현웅 예비후보가 첫번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청주시 상당구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이현웅 예비후보가 첫번째 공약으로 상당구를 ‘경제 1번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정책 1탄으로 중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특구 지정’을 해야 하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가칭 소상공인(자영업) 특구법’을 추진하겠다는 정책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가및 지자체 지원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산업(농공)단지처럼 중소상공인 (자영업) 밀집지역을 특그로 지정한다.

일정면적(5만평방미터 이상), 일정규모의 중소상공인 밀집점포(300개 이ㅅ상의 소상공인,자영업 밀집지역)등 예상안을 내놓았다.

지원은 세재 혜택 및 일자리 창출 자금지원(청년일자리 창출지원). 문화서비스 지원, 도시재생(중심시가지와 별도의 상권 활성화 도시재생지원) 지원, 4차산업(빅데이터,SNS집중지원)활성화 지원 등이다.

지원예상지역은 성안길 상권, 금천광장 상권, 육거리 시장상권, 용암광장상권, 등 상당구 4개지역대상에 대한 법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동영상) 상당구 민주당 이현웅 예비후보 공약
이현웅 예비후보는 “상당구는 청주4개 선거구중 자영업자 비율이 가장높고, 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유입시설이 전무환 상황으로 낙후된 두시상권 회복과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이 필요하다” 며 고안하고자 하는 해당법안을 통해 ‘정치 1번지’ 상당구를 ‘경제1번지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향후 전개될 정치상황에 따라 변화 할 수 있어 현재 예측을 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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