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청주일보】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 만취운전으로 화물차 뒷부분을 추돌해 대파된 K5승용차. 김종기 기자
【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22일 새벽 1시 24분 경 대전시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K5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추돌사고로 특별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K5 승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됐고 25톤 화물차는 뒤 타이어 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 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차량을 수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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