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주)청주서비스센터, 100만원 지역사회 상품권 기탁

▲ 【충북·세종=청주일보】 현대자동차 (주)청주서비스센터의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상품권 전달식.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우종)는 22일, 현대자동차 (주)청주서비스센터 임직원과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지역사회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청주서비스센터 임직원은 "지역사회 내 상권활성화와 더불어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에 대한 관심으로 상생하며 사회적 기여 및 배려의 기회로 마련한 자리로 앞으로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청주서비스센터는 매년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해 홀몸 어르신의 안전확인 관련 보조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개인 맞춤형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로 대상자의 상태·욕구 조사를 통해 필요에 따라 안전지원, 사회참여, 일상생활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의 다양한 서비스 동시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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