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저소득 어르신 35명을 초대, 점심 봉사활동 펼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복대2동 신아성닭발의 관내 어르신들 초청 식사 대접.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운적네 신아성닭발 가경복대점(대표 김성수)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35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아성닭발은 작년에 관내 개업해 개업축하로 받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써달라고 70포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행복울타리(민간위원장 박돌순)에 기탁했으, 분기별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성수 대표는 “ 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드리기로 하고, 제가 속한 뉴우암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작년에 지역에 드린 약속들을 꾸준하게 지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선 복대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노고를 생각하니 고맙고 감사하다. 관내에서 사업하시는 분이 자발적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셔서 더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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