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용담명암산성동 저소득 35가구에 따뜻한 관심 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용담명암산성동방위협의회, 사랑의 라면 지원.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방위협의회(회장 김광수)는 22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할 라면 35박스를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방위협의회는 정기적으로 후원물품 지원,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독거노인들을 방문하는 등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꽃길조성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담명암산성동 방위협의회 김광수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관심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원 용담명암산성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용담명암산성동 방위협의회원들에게 깊은 감사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면서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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