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맞이 따뜻하고 행복한 정 나눔’
한국고용정보원은 특수학교인 점을 고려하여 설 명절맞이 위문품으로 65인치 TV를 전달했으며, 꽃동네학교는 전달받은 위문품을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교장 김창희는 “우리 학생들을 위한 선물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어보는 기회를 발판으로 장애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진로·직업교육을 심도있게 발전해 나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학모 기자
kimhm129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