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은 (재)증평복지재단이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정기탁한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김병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상담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와 각종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여성청소년팀 또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전화 문의하거나 꿈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