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대전시 서구 변동 오거리 에서 23일 BMW 승용차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을 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23일 오후 8시경 대전 서구 변동 오거리 도로에서 BMW-X5 승용차가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1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운전자 A모씨는 주행하던 차량에 이상을 느껴 갓길로 차량을 세우고 대피했으며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신고는 앞차 뒷부분에서 불꼿이 보인다며 화재차량 뒤에서 운행하던 운전자가 화재 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몰던 BMW차량은 반소 됐으며 소방추산 1000만원가량의 피해가 난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엔진룸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 A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차량은 엔진룸이 완전히 전소돼 폐차를 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주행중이던 BMW 대전서 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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