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 양양방향 조양 IC인근 승용차 화재 전소.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25일 오후 1시경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 양양방향 조양 IC 인근에서 폭스바겐 티구안 승용차 한대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차량 운전자는 이상징후를 느끼고 갓길로 세우고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충북·세종=청주일보】양양고속도로 화재로 전소된 승용차를 강원소방당국이 주불길 진압후 확인을 하고 있다. 김익환 기자


승용차 화재가 갓길로 불길이 옮겨 붙어 자칫 큰 화재로 번질뻔 했으나 강원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에 화재가 진압돼 더이상 불길이 번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차량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영상) 강원도 춘천시 양양고속도로 폭스바겐 티구안 승용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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