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자치연수원장 장애인시설 찾아 따스한 마음 나눠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서는 설을 맞이해 지난 22일 청주시 가덕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성보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하고 정감 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김성식 자치연수원장은 원내 직원 및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통해‘함께하는 도민’실현과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연수원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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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pork54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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