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경제자유구역청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형식)은 지난 22일 옥산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인 ‘청목아카데미’(舊, 믿음의 집)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맞아 우리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전형식 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작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추석 연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목아카데미는 1983년에 설립된 중증장애인생활시설로 현재 30명이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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