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남녀지도자 등 직능단체원 청소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설맞이 환경 취약지 대청소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관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맑고 깨끗한 청주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지난 22일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주요도로변과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요도로변과 녹지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주예술대학교 인근 환경 취약지 10개소와 내덕자연시장 주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대대적인 설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내덕2동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양일간 설맞이 대청소를 계획해 20일에는 통장협의회 등 5개 단체 70여명이 참여했으며, 22일에는 70여명이 참여해 깨끗한 도심이미지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김관순 내덕2동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직능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고가는 귀성길 안전운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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