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부녀자회 등 50명 참여

▲ 【충북·세종=청주일보】설맞이 대청소 활동 전개<사진=북이면 제공>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청주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부녀자회, 면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북이삼거리부터 용계사거리, 흥진가든휴게소 부근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북이면은 마을별로 자체 실정에 맞게 마을별 대청소를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주민홍보활동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노재인 북이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북이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 청소와 불법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쾌적해진 북이면을 실감할 수 있도록 청소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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