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민원실과 화장실에 손 세정제를 배치
코로나바이러스는 침이나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팔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 등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승순 문의면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청결을 생활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원들이 위생에 더 관심을 갖도록 면 청사 민원실과 화장실에 손 세정제를 비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