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보은군 수한면 수한터널 인근 달리던 택배 화물차 화재로 전소됐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28일 밤 11시 40분 경 충북 보은군 수한면 교암리 상주 영덕 간 고속도로 수한터널 인근을 달리던 25톤 택배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운전자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긴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출동한 보은군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진압됐지만 차량에 실려 있던 물량은 전소된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동영상)보은군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화물차 화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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