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최준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보는 충북 중부3군(진천군, 음성군,증평군) 지역구에 2번째 도전장을 내밀고 저인망식 표밭갈이를 하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때와 다르게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발로뛰며 살피고 있어 뚜벅이라는 별명으로 지역주민들의 살림살이를 서민경제를 살리려 함께하고 있다.

민주당내에서도 경제통으로 불리며 기획재정부 근무경험을 되살려 서민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나름대로 준비해 국정에 반영하고자 도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인터뷰에서 경제가 어렵다는 말로 화두를 열고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지역경제는 물론 전국적으로 경제가 침체돼 가는 분위기라고 우려했다.

지난 30년동안 경제교육원 부터 시작해 기획재정부 까지 예산 경제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국회의원이 돼 입성하면 중앙정부는 물론 중부3군 지자체장들과 협력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어느 선거때와 달리 힘있는 여당 후보가 지역에 꼭 필요한 시기로 주민 여러분들이 심사숙고해서 임해종을 지지하고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중부3군(진천,음성,증평군)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보가 음성 금왕장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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