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청주시 상당구에서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정우택의원은 자유한국당 충청권의 맏형으로 박근혜 전대통령 이 수감되면서 문재인 정권이 탄생하면서 벼랑끝에 몰려 있던 새누리당 (자유 한국당 전신)을 수습해 현재에 이르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정의원은 당수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이제는 충청권 총선 승리를 위해 충북 도당위원장직을 맡아 4,15 국회의원 선거를 총지휘 하고 있다.

이어 신종코로나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하고 있는 국민여러분께 하루빨리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경제도 어렵고 모든 것이 어려우며 신종코로나로 서민경제에 대한 끝없는 침체가 더 두렵다”며 민심의 향배와 서민경제에 대한 걱정부터 했다.

인터뷰에서 정의원은 이번 4.15 총선은 우리나라의 운명이 달린 아주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지역을 다녀보면 아 장사가 안된다, 돈을 벌어야 뭐 하냐, 세금으로 다 가져 가는데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폭망, 안보 폭망 또 왜 외교 폭망, 이것에 대해 우리 민심이 이번에 심판을 할 거라고 본다.

이번 선거에 성난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증명하듯 이번선거에서 무능 정권에 대한 심판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꼭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또, 우리 충북에서는 이제 5~6선 이런 큰 인물들이 나와서 우리 충북을 지키고, 방패막이가 되고 또, 우리 충북을 위해서 발전시키는 인물들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도민여러분들은 자유한국당을 많이 지지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59초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상당구 정우택 국회의원이 경제를 생각하며 청주를 대표하는 육거리 전통시장 앞에서 자유한국당 기호2번을 표시하며 포즈를 취했다. 박창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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