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M CORE(대표 오재성)에서는 지난 11일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방윤수)과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원장 이재원) 각 시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의 필수품인 손소독제 각 50개씩(80만원 상당)을 맞춤형 기부했다.

오재성 대표는 “바이러스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감염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는 근무 및 훈련을 하는 장애인들이 출·퇴근 시 감염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구입하고자 했으나, 시중에서 다량 구입이 어려웠다며 꼭 필요한 기부물품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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