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

▲ 【충북·세종=청주일보】 가경동새마을부녀회의 새봄맞이 환경정비 기념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복순)는 13일 오전 11시,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터미널 인근 및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가경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터미널 주변 도로 가경발산공원과 공원 산책로에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거리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복순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임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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