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하이’ 사업으로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천공)은 다음 달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행복은 하이’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행복 향상 5대 전략 ‘PERMA’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PERMA’는 긍정정서(Positiv emotion), 몰입(Engagement), 관계(Relationship), 의미(Meaning), 성취(Accomplishment)를 핵심요소로 하는 긍정 심리학이다.

음악줄넘기, 꿈꾸던 내방 미니어처 만들기, 참여학습교실, 나도 작가, 효도의 날, 협동교실, 부모함께 체험학습 등 다양한 정서활동을 편다.

프로그램은 증평읍 송산리 휴먼시아 관리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다.

양천공 증평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동의 미래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가 더욱 밝고 활기차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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