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교민들을 돕고 있는 진천군 공무원과 진천군민에게도 성원을 전했다.
노현호 청천면장은 “측은지심의 넓은 마음으로 우한교민을 포용해 준 진천군과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응원에 힘입어 교민들이 귀가하는 날까지 조금 더 힘내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정권학 청천면이장협의회장은 “우한교민 모두가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며, “아울러 코로나19도 조속히 종식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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