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직원의 생일파티로 부서소통의 시간 가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건축과의 1월과 2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의 조촐한 생일파티.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건축과(과장 김영태)는 지난 13일 전 직원이 모여 1월과 2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기 위한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이에 서로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서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에서 평상시에는 하지 못했던 직원 간 애로사항 청취와 직원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화목한 직장 생활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호응도가 높은 의견에 대해서는 다음 달 부서화합의 시간에 실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김영태 건축과장은 “각자의 당면업무로 바빠 업무시간 서로간의 개인적 대화조차 나누기 힘들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을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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